"거제 공곶이"에서 만나는 수선화 축제, 봄 향기 가득한 여행

거제 공곶이 축제

거제도 '공곶이'는 자연이 선물한 힐링 명소로, 봄이면 노란 수선화가 만개해 장관을 이룹니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

목차

• 거제 공곶이 축제 기간
• 거제 공곶이 입장료
• 거제 공곶이 위치
• 거제 공곶이 주차 및 셔틀버스 운행
• 거제 공곶이 추천 포토 스폿&즐길 거리
• 거제 공곶이 축제 방문 시 유의사항
•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

---

거제 공곶이 축제 기간

작년 2024년도부터 열린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5년도 공곶이 수선화 축제는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인 03.22(토)~03.2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03.22(토) 오후 2시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거제 공곶이 입장료

거제 공곶이 축제는 따로 입장료는 없습니다. 

 

거제 공곶이 위치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 장소는 예구마을이라고 불리우는 곳이며, 위치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630-18"입니다.

거제 공곶이 주차 및 셔틀버스 운행

주차는 거제 일운면 예구마을에 있는 예구항 선착장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사 당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차량을 멀리 대놓고 셔틀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셔틀은 2방향으로 운행하는 데, 첫 번째는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와현해수욕장 입구를 거쳐 예구항으로 오는 것 하나, 두 번째는 와현유람선터미널에서 와현해수욕장 입구에서 예구항으로 가는 것 하나입니다. 

 

셔틀버스 운행을 보았을 때 와현해수욕장이나 와현유람선터미널,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셔틀을 이용하여 마음 편안히 관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셔틀은 15분~20분 간격마다 운행되며, 첫차는 오전 9시에 운행이 시작되고 마지막차는 오후 5시 40분에 운행될 예정입니다. 아래의 셔틀버스 운행정보를 참고하시어 편안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거제 공곶이 추천 포토 스폿&즐길 거리

이번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에서는 초청가수들의 행사도 있고, 삼행시 공모전도 진행되며, 각종 푸드트럭이나 체험부스, 프리마켓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거제 공곶이 수선화는 노란빛의 수선화 언덕과 푸른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아주 매력적이어서 다양한 포토스폿도 있습니다. 수선화 언덕에서 수선화 꽃봉오리(판매)들을 손에 들고 가족과 연인들과 혹은 혼자서 향긋한 봄의 느낌을 간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거제 공곶이 축제 방문 시 유의사항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를 즐기시는 분들께 알려드릴 유의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꼭 숙지해 주시고 가시길 바랄게요.

 

첫 번째는 공곶이 내부에 화장실과 매점이 없습니다. 그렇게 큰 공간이 아니라 준비되어 있는 것이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푸드트럭과 다양한 행사를 즐기시고, 예구항 화장실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자연보호를 위해 쓰레기는 반드시 챙겨갑시다. 공곶이 수선화 언덕에서 예쁜 사진 많이 찍고 봄기운을 만연하게 느끼시기 위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도록 합시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겠죠?

 

마지막으로 편안한 신발을 신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에 하이힐이나 멋진 신발을 신고 가시는 것도 좋겠지만, 언덕길에 좁은 길과 비포장도로가 꽤 있기에 편한 신발을 신고 안전하게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란?

거제 공곶이는 경남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작은 반도로, 한 개인이 수십 년간 가꾼 정원으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수선화 축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노란 수선화가 언덕을 뒤덮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이 수선화 밭을 거닐며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마련됩니다. 또한, 거제의 특산물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되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이번 주말은 다 같이 봄을 가득 느낄 수 있게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에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